[신흥IT강국 중국은 지금]

 * 질소산화갤륨 기초소재 산업화 실현

 팡다(方大)그룹이 질소산화갈륨(GaN) 반도체소재 및 부품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팡다그룹은 난창(南昌)대학교·중국과학기술원 반도체연구소와 공동으로 자본금 8000만위안 규모의 장시팡다푸커(江西方大福科)정보소재유한회사 및 선전팡다궈커(方大國科)광전자기술유한회사를 설립, 질소산화갈륨 반도체소재 및 광전자부품의 양산에 돌입했다.

 두 회사는 서로 다른 주파수를 갖는 질소산화갈륨 LED를 비롯해 410∼550㎚ 출력의 자색광·남색광·녹색광 LED칩과 남색발광 다이오드 소재를 개발, 공급할 계획이다.

 팡다그룹의 관계자는 이번 제품 상용화로 중국 질소산화갈륨 반도체소재 기술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고 밝혔다.

 질소산화갈륨 반도체는 고효율·고발광률·고열전도율·저복사·고강도 특성을 가지며 고효율의 남색·녹색·자색·백색 발광 다이오드 및 레이저관 제조의 소재로 쓰인다.

 

 * NCR사와 베이징(北京)대학, 중국 런민(人民)대학 제휴

 미 NCR가 중국내 2개 대학에 데이터마이닝 및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

 NCR는 중국 인력양성 계획의 일환으로 데이터마이닝 소프트웨어 ‘테라마이너(TeraMiner)’와 데이터베이스관련 교육교재를 포함한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테라데이터(TeraData)’를 베이징대학과 런민대학에 제공했다.

 이를 계기로 두 대학은 연구강좌를 개설, 데이터베이스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칭다오 국제 해저케이블 사무소 개설

 차이나유니콤이 태평양 해저케이블 연결사업에 나섰다.

 차이나유니콤은 AGC·EAC 등과 차이나유니콤 칭다오 국제해저케이블을 설립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차이나유니콤은 독자적인 국제해저케이블 사업부문을 통해 국제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게 된다.

 

 * 커리화, 가정교육 소프트웨어 출시

 커리화(科利華)가 브라우저 등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학생용 브라우저·영어교육용·컴퓨터 가정교원 5.0 등으로 브라우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불량 사이트 차단, 온라인 채팅 차단, 온라인 자동시간 설치 등 기능을 추가했다.

 영어교육 소프트웨어는 단어기억과 회화의 문제점들을 해결, 학생들의 영어학습 편의성을 높였다. 또 컴퓨터 가정교원 5.0은 네트워크교육과 소프트웨어교육의 일체화를 실현했다.

 

 * 중국 불법 음반제품 강력 단속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계기로 불법 음반 및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이달 초 베이징에서만 하루 100만장의 불법 음반을 소각했고 상하이·우한·청두 등에서도 1000만장의 불법음반을 태웠다.

 베이징시 보도출판국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시에서는 VCD·테이프·DVD·윈도XP 불법복제품 등 불법 음반제품을 300만장 이상 몰수했다.

 중국내 80개의 체인점을 보유한 상하이 신화발행그룹 역시 상하이 음반출판기관들과 공동으로 난징로 신시대 광장에서 불법 음반제품 단속 대형이벤트행사를 갖고 시민들이 보유한 불법 음반제품을 회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