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중 서버시장 규모가 작년 동기보다 30% 줄어든 10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시장조사기관 IDC(http://www.idc.com)가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IBM이 이 기간중 28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체 최고를 달성했다. 이 회사의 시장점유율은 1년 전보다 6.5%포인트 상승했다. IBM에 이어 컴팩컴퓨터가 17억5000만달러의 매출로 2위, 그리고 HP가 16억4000만달러로 3위,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13억달러로 4위, 델컴퓨터가 8억4700만달러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하지만 유닉스 서버 분야에서는 전통의 강호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28.8%의 점유율로 톱을 차지했으며 이어 HP와 IBM이 각각 28.5%와 20.9%로 2, 3위에 랭크됐다.
한편 2분기 서버시장 규모는 121억달러였으며 IBM이 32억달러로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선(20억달러), 컴팩(19억달러), HP(16억달러), 델(8억4400만달러) 순으로 매출을 기록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