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미 증시 급락과 프로그램 매물의 충격으로 다시 800선이 무너졌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개인들의 저가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14.43포인트(1.78%) 내린 795.1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장초반 순매도 기조를 보였으나 11억원 순매수로 마감했으며 개인도 951억원을 순매수했다. 그러나 기관은 120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2543억원의 매도 우위로 장중 내내 지수를 압박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8억3327만주와 2조3470억원이었으며 상승종목 178개, 하락종목 596개였다.
<코스닥>
인텔의 실적 하향조정으로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33포인트(1.87%) 떨어진 69.72에 마감됐다. 개인들은 169억원의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쪽에 기울어 각각 60억원과 92억원의 매수수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억1493만주, 거래대금은 8259억원이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2개를 포함해 161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7개 등 596개로 하락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제3시장>
장중반 하락 반전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수정주가평균은 전일 대비 103원(1.22%) 하락한 8340원이었다. 거래규모는 확대된 가운데 거래량은 7만주 증가한 70만주, 거래대금은 4000만원 증가한 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4만주를 기록한 코비드가, 거래대금은 8900만원을 기록한 탑헤드가 가장 많았다. 172개 거래가능종목 중 77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 36개 종목, 하락 22개 종목이었다. 고려정보통신은 3일 만에 상승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