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사이버패스, 첫 흑자 달성

 SK텔링크(대표 김정수)는 데이콤사이버패스(대표 류창완)와 합작으로 일본에 설립한 SK사이버패스(대표 최상범)가 영업시작 10개월 만에 경상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3월부터 국제전화 선불카드, 전자결제 등의 사업을 시작한 SK사이버패스가 지난 11월 처음으로 9000만원 가량의 흑자를 올렸다”며 “매출액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흑자폭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K사이버패스는 일본 초고속인터넷 인프라의 확대에 따른 전자상거래 시장확대, 국제전화 선불시장에서의 입지구축 등으로 매출을 늘리고 임대폰 등 신규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올해 일본시장에서 완전히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SK사이버패스의 매출액은 44억원, 누적적자는 6억8000만원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