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만 열면 무료로 샴푸를 받는다.’
모바일 마케팅 회사인 에어크로스(대표 정낙균)는 이동전화 3사 및 생활용품 제조업체 한국P&G와 함께 1일부터 모바일 광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이용자들은 편의점인 ‘패밀리마트’에서 무선인터넷으로 ‘P&G 헤드&숄더’ 사이트에 접속한 후, 무료 쿠폰을 다운로드해 제시하면 상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1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실시된다.
모바일 광고업계는 올들어 OB맥주, 코카콜라 등 대형 광고주들과 제휴 마케팅을 벌인 바 있다. 한 이동전화사업자 관계자는 “모바일 광고에 대한 광고주들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경기 상승 기대와 함께 제휴 마케팅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