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대표 민계식 http://www.hhi.co.kr)은 최근 중국 CNOOC차이나로부터 1억3000만달러 규모의 해저 송유관 부설공사를 수주하고, 중국 상하이에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상하이 남동쪽 약 450km에 위치한 춘샤오 플랫폼으로부터 싼산지역 가스플랜트까지 연결하는 28인치 대구경 해저 송유관 345km와 해상 인근 플랫폼을 잇는 해저송유관 127km 등 총연장 472km에 이르는 해저송유관을 부설하게 된다.
CNOOC차이나는 중국 3대 국영석유화학 회사인 CNOOC와 시노펙이 설립한 합작회사이며, 현대중공업은 올초 시노펙으로부터 1억2000만달러 규모의 해저파이프라인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