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부지런한 일꾼이 접시도 깨는것"

 “국어부터 제대로 배우고 외계어를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드림위즈 최**. 인터넷 채팅을 할때 ‘외계어’라고 불리는 신조어는 많이 만들어내면서도 정작 일반 어휘를 사용할때 맞춤법은 틀리는 젊은층의 국어 구사 능력을 비판하며.

 “그냥 재방송일 뿐이다.”

 -네띠앙 kim***. 라디오 다시듣기 서비스는 재방송서비스인데도 음원 저작권을 문제삼아 방송사들이 이 서비스를 중단하도록 만든 음반협회의 행태를 비난하며.

 “구태의연한 영업전략을 펼치는 한국기업들의 행태는 ‘코리아디스카운트’ 현상만 불러올 뿐이다.”

-웨이트포유 최 현 사장. 보다폰 등 유럽의 대표적 이동통신업체들이 최근 한국업체들에 대해 “완성도 낮은 게임을 들고 각종 로비를 통해 어떻게든 뚫어 보려고 한다”고 지적한다면서 모바일 게임 수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품질로 승부하는 정공법이라며.

 “열심히 일하는 일꾼이 접시를 깨는 실수도 하는 것입니다.”

-청와대 비서실 김태유 정보과학기술보좌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국감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조그만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소니그룹이 그동안 추진해 온 차세대 반도체 개발계획 ‘셀’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내년 하반기부터 이를 맡아 대량 생산에 나서는 등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마나베 겐시 최고기술책임자(CTO). 일본반도체제조장치협회가 마련한 공연회에서 그동안 베일에 쌓여온 ‘셀’이 이미 대량생산을 준비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히며.

 “10대 주요 중소기업조합 임직원의 80%가 전직 공무원출신이다.”

-통합신당 김태홍 의원.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국감에서 중소기업에 취직한 공무원 출신들이 이전 근무처인 발주기관과 담합해 발주정보를 알아내거나 특정업체에 물품을 차등배정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과학기술계의 문제가 외부로 많이 노출될수록 다른 부처에 공격 빌미만 줄뿐이다. 심지어 ‘저친구들 저런 문제가 있으니 한번 손봐야겠구나, 연구비 줄여야겠구나’라고 생각하는 부처도 있다.” -과학기술부 박호군 장관. 최근 생명공학연구원에서 열린 출연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과학기술인 스스로 부정적인 이야기를 거론하며 남이 이해주길 기대하기보다 먼저 나서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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