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대표 최병인 http://www.nautilus.hyosung.com)이 동부 유럽 자동화기기(ATM) 시장에 진출했다.
노틸러스효성은 13일 터키 ATM업체에 벽면 내장형(UBITUS 7020)과 로비 타입(UBITUS 5070) 제품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급규모는 연간 600만달러다.
회사 측은 아시아나 북미지역보다 엄격한 유럽의 각종 IC카드 인증 규격(EMV)과 ATM 표준규격(CEN)을 충족시킨 결과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후속 진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에 계약을 맺은 터키의 파트너사가 터키 외에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등 동부유럽의 은행권에도 제품을 공급중이어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최병인 사장은 “스웨덴, 말레이시아, 이스라엘, 남아프리카 등 미개척 국가에 대한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수출시장 확대의지를 피력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