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전문용어언어공학연구센터(KORTERM·소장 최기선 KAIST 교수)는 동아시아전문용어포럼(EAFTerm)과 공동으로 오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제6회 동아시아전문용어포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보산업사회의 전문 용어’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갈린스키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TC 37)의장을 비롯해 일본 후지와라 산업재산권정보센터장 등 동아시아 전문용어 관계자들이 참석, 초청 강연회 및 학술 발표회가 진행된다. 또 전문용어와 언어 자원에 대한 ISO TC 37 정기 회의도 함께 열린다.
최기선 KORTERM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정보지식사회의 기반 사업으로 국가적 관심을 끌고 있는 전문 용어 자원 구축 및 학술적 연구 성과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AFTerm은 지난 98년 한국과 일본, 중국, 몽고 등 4개 국가가 중심이 돼 전문 용어의 연구 정보 교류 및 표준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