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케팅에 한창인 이동전화사업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다채로운 봄맞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LG텔레콤(대표 남용)은 2월과 3월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신학기를 맞아 가족이나 친구·애인들에게 사랑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고객을 대상으로 21일까지 ‘문자메시지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특수문자나 이모티콘을 꾸며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69명을 선정, △1등 1명에게 현금 100만원 △2등 3명에게 현금 50만원 등을 제공한다. 또 무선 인터넷 ‘이지아이’의 문자세상에서 이모티콘을 첨부해 SMS를 보내는 고객에게도 1등 50만원 등 29명에게 현금 경품을 증정한다.
이에 앞서 KTF(대표 남중수)는 지난 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새출발 새KTF’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이 기간중 무제한 커플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1000명을 뽑아 굿타임 발렌타인 파티에 초대한다. 초대권은 행사기간중 수도권 지역 KTF 대리점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당첨자들은 오는 14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여성 DJ 리사 라 슈 내한공연’을 관람하고 파티를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도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이벤트’를 진행, 자사 무선인터넷 네이트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큐피트의 화살’과 ‘발렌타인숍’ 두가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고 답하는 커플들을 골라, 다이아몬드커플링·초콜릿바구니·현금·영화예매권·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핸드폰으로 네이트에 접속해 ‘♡발렌타인’을 클릭하면 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