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대표 강석진 http://www.hyundaiautonet.com)은 자동차 내수경기의 극심한 부진으로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139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최대 거래선인 현대기아차에 대한 매출이 14% 감소한 반면 뉴체어맨에 장착된 7.1채널 DVD AV 시스템의 판매호조에 따라 쌍용차에 대한 매출은 무려 291% 증가했다.
수출도 일본 후지스텐에 대한 제조자개발생산(ODM) 공급과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의 중남미 현지공장에 대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23% 증가했다.
내수시장의 경우 저가형 네비게이션 단말기가 홈쇼핑에서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으면서 43% 늘어났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순이익은 각각 151억원(-0.8%), 200억원(+101%), 142억원(+63%)을 기록했다.
현대오토넷은 현대기아차 텔레매틱스 단말기 공급 개시와 쌍용차에 대한 제품공급 확대 및 중국·미국 등 빅3 자동차 업체를 적극 공략해 올해 6229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