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 http://kr.sun.com, 이하 한국썬)는 ‘네트워크가 곧 컴퓨터’라는 단일 비전을 고객에게 제시한다. 네트워크 컴퓨팅 환경을 구축, 유지하기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및 지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혁신적인 기술과 개방형 표준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IT업계를 리드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썬은 썬파이어 서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버와 스토리지, 워크스테이션, 솔라리스 운용 환경, 울트라스파크 프로세서, 오픈 네트워크 컴퓨팅의 핵심인 자바 기술 등 인터넷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및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썬이 주력하는 서버인 ‘썬파이어E20K’와 ‘썬파이어E25K’는 각각 36웨이, 72웨이의 하이엔드급 시스템이다. 메인프레임을 유닉스 서버로 다운사이징하거나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및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한국썬은 이 제품군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에는 AMD 옵테론을 탑재한 ‘썬파이어V20z’를 출시하고 x86서버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 서버는 32비트와 64비트 애플리케이션을 혼용하기에 적절하며 기존 소프트웨어 자원에 대한 투자를 확실하게 보호해 준다.
특히 ‘썬 자바엔터프라이즈시스템(JES)’은 고객의 IT 투자를 조율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사용자 수에 맞춰 1년 단위로 계약하며 업데이트 등이 무료로 지원된다. 애플리케이션과 자바 웹 서비스를 신속하게 배포할 수도 있다.
◆인터뷰-유원식 사장
“기술 경쟁력과 강력한 파트너 관계 구축이 대기업 시장 공략의 핵심입니다.”
유원식 한국썬 사장은 차별화된 솔루션과 파트너십을 통해 대기업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영업 조직을 고객 위주로 재편하고 중대형 서버 시장에서 경쟁사의 공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유 사장은 “한국썬은 단순히 하드웨어만 제공하는 기업이 아니라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IT기업으로서 솔루션업체와의 협력 및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하이엔드 서버 시장뿐만 아니라 중형 및 저가 서버 시장을 장악하고 통신시장·금융·공공 및 제조업 부문에까지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썬은 올해 상반기에 스토리지 전담 영업팀을 구성해 스토리지와 관련된 컨설팅 부문을 강화했다. 유 사장은 “개방형 통합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 아래 스토리지 하드웨어의 공급뿐만 아니라 컨설팅 및 서비스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토털 스토리지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사장은 또 “특히 썬의 자바엔터프라이즈시스템(JES)과 스타스위트7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주요 핵심 기술인 자바 기술의 지속적인 확대 및 지원을 위해 개발자 커뮤니티 지원, 자바 관련 세미나 개최 등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 사장은 직원 한명 한명을 열정을 갖춘 경쟁력 있는 직원으로 키우고, 최대한의 열정을 가지고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