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에스인포컴(대표 김영수)은 국내 대표적인 전사자원관리(ERP) 패키지 공급 및 컨설팅을 주사업으로 하는 통합 솔루션 전문 벤처기업이다. 94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망 중소정보통신기업, 기술혁신 중소기업(INNO-BIZ), 기술신보 우량기술기업 등에 선정됐다. 또 ERP템플릿, 공급망관리(SCM) 템플릿 개발업체로 선정됨으로써 복잡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2004년 9월 현재 총 71명의 ERP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조업체의 현장 경험을 터득한 우수한 컨설팅 조직과 신속한 고객 지원을 위한 콜센터 지원팀을 보유하고 있다.
비디에스인포컴의 주력 제품인 ‘ERP-매니저(ERP-MANager) V4.1’은 외산 ERP 패키지의 프로세스를 도입해 국내 제조업체의 실정에 적합하게 개발된 한국형 ERP 패키지로 사업 계획을 토대로 수주 및 생산, 출하, 사후관리까지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인프라를 통합함으로써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특히 ERP 시스템과 자체 개발한 SCM 솔루션인 토스-SCM(TOSS-SCM) 패키지와의 연계를 통해 모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구매, 조달, 외주, 품질 정보 등 주요 정보의 공유가 가능한 것이 이 회사 솔루션의 장점이다. 사용자는 손쉽고 편리하게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으며, 경영분석 전문 툴을 활용한 경영정보 시스템의 지원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비디에스인포컴은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정보화혁신전문기업(TIMPs)’으로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자동차부품, 전기, 전자, 금속, 비금속업종을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향후 비디에스인포컴은 ERP-매니저와 연계된 다양하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며 산업별로 세분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한 뒤 해외 진출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인터뷰-김영수 사장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데 대책은
ERP 업계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특성상 내부 자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연구 개발을 통해 표준화를 재정립해야 한다. 생산성과 인원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여 원가 절감과 체질 강화를 실현해야 한다. 특히 업종별 우수 고객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경기 침체로 정보화 도입을 주저하는 기업들에게 성공에 대한 확신 및 자신감을 불어넣어야 한다.
-향후 주목받게 될 제품, 서비스 분야는
제조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생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관리 시스템에서 나아가 부서별, 부분별로 전문화된 솔루션인 PDM, APS, POP, SCM, PRM 등을 ERP시스템과 연동시키는 제품이 주목받게 될 것이다.
-4분기와 내년도 경영전략의 방향은
4분기에는 업황의 호조에 따른 자동차 부품 업체(대기업 1, 2차 벤더사)들의 ERP 도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업종에 전문적이면서도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갖고 활발한 수주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