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사업단장 직무대행 이재훈 http://www.ktp.or.kr)가 자립화의 원년인 올해 전문가 확충, 임베디드산업 중점 육성, 해외네트워크 기능 강화 등을 통해 기존 관리형 테크노파크(TP)에서 사업형 TP로 전환하는 ‘환골탈태’를 선언하고 나섰다.
경북TP는 산업자원부 2단계사업인 올해부터 지금까지 구축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수립, 사업형 TP 체체로 대대적인 운영방식 전환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TP는 올 상반기 안으로 정부프로젝트 수탁 및 각종 용역 수행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조직도 현재 부서별로 구성된 인력 구조를 벤처창업, 기술, 교육행정, 해외사업전문 등 팀별 인력구조로 개편할 방침이다. 또 지역혁신사업을 위해 임베디드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지방TP로서는 처음으로 다음달 완공예정인 2200평 규모의 ‘포스트 BI동’을 임베디드센터로 활용, 관련 유망기업 30여개사를 집중 유치할 방침이다.
경북TP는 아울러 올해는 해외 사이언스파크(Science Park) 등과 교류를 통해 해외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TP는 또 올해 산업기술평가원(ITEP)과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기업연구소 및 생산공장 등을 유치하기로 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