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가 삼성전자에 이어 중국 최대 명절 ‘춘제(春節)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 중국지주회사(대표 손진방)는 설 연휴가 끝나는 13일까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를 포함한 주요 거점 도시에서 PDP TV, LCD TV,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실시중이다.
춘제 마케팅의 특징은 한류열풍의 주역인 탤런트 김희선씨를 내세운 것. LG전자는 행사기간 ‘김희선 POP’ 를 전국 매장에 설치하고 ‘LG와 함께 즐거운 신년과 설레는 여행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춘제기간에 LG 프리미엄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입 금액대별로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고, 일반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생활용품 세트와 소형 청소기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LG전자 중국지주회사는 각 지역 판매본부와 대리점별로 무상수리 서비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각 대리점은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판촉기간에 기존 사용하던 LG전자 제품을 가져오면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LG전자 중국지주회사 현지 임직원들은 올 춘제 연휴기간 휴가도 반납한 채 주요 매장이나 백화점 등 현장 판촉을 지원하는 특별 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LG전자 중국지주회사 손진방 사장은 “춘제는 1년 중 중국의 가장 큰 명절로 휴대폰, PDP, LCD TV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국 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톱 메이커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사진설명:LG전자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겨냥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중이다. 북경시내 전자제품 전문매장인 야오 따종 LG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