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테크놀러지를 이용한 대만의 산업 총생산이 오는 2008년까지 100억 달러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대만 나노테크놀러지리서치센터(NTRC)의 수청찬 이사는 로이터와의 회견에서 “대만정부는 미래 경제를 선도할 가장 비중있는 전략산업으로 나노테크놀러지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2012년까지 나노테크놀러지를 사용한 상품 1조 대만달러어치를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2012년경이면 나노기술을 이용한 제품 생산량이 대만 경제 생산량의 10%까지 근접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TRC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대만의 나노테크놀러지 연구에 대한 투자 규모는 미화 1억1500만달러로 세계 8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