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안방 프로젝터 시장 잡아라"

 한국HP(대표 최준근)가 15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최근 선보인 홈 시네마 프로젝터 ‘ep9012’ 시연 행사를 열고 공격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DVD·서브 우퍼·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합한 ‘ep9012’는 전원 케이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영화관과 같은 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모델로 한국HP는 이를 주력으로 올해 홈 프로젝터 시장을 적극 공략키로 했다.

 이 회사 최인녕 이사는 “이 제품은 전원을 연결하고 DVD를 기기내 케이스에 꽂기만 하면 곧바로 화면을 재생할 수 있어 프로젝터를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완전히 해결했다”라며 “소비자가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 행사를 통해 프로젝터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이달초 국내에 선보인 ‘HP ep9012’는 1600대1의 명암비에, HP 6단 컬러 휠을 채택해 뛰어난 이미지를 재생하고 테이블에 올려 놓을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강화된 제품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사진: 한국 HP는 올인원 홈 시네마 프로젝터 출시 기념으로 서울 JW메리어트호텔 스위트룸에 100인치 대형 화면으로 영화감상이 가능한 ’HP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스위트룸’을 마련, 투숙객들이 무료로 이용하는 행사를 4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