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형 정보통신부 차관은 22일 마크 S. 리치 미국 디지털TV 표준화 단체(ATSC) 의장을 만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노 차관은 DTV 활성화를 위해서는 양방향 데이터 방송 확대와 대화면 TV 보급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하고 이를 위해 ATSC가 조기에 데이터 방송 표준을 확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리치 의장은 6월 중순까지는 ACAP 데이터 방송 표준을 확정하는 한편, HDTV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위해 한국측과 다각도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리치 의장 등 ATSC 관계자들은 DTV 보급 및 수상기 제작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와 삼성전자·LG전자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