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2일 관련 기관 및 업계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클러스터추진단은 최근 광통신부품 산·학·연 협의체인 ‘광통신부품 미니클러스터’를 공식 출범시킨 데 이어 이달 안에 광주 전략산업과 관련된 5개 협의체를 추가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산업단지 미니클러스터는 산업단지의 네트워크 및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는 산·학·연 협의체로 산업단지 혁신 클러스터의 핵심사업이다.
광통신부품 미니클러스터는 첨단·하남·평동 등 광주지역 산업단지에서 광통신부품을 생산하는 13개 업체를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호남대·광주전략산업기획단 등에 소속된 19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 협의체는 매달 1회 이상 정기 포럼과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교류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또 기업체의 연구·개발(R&D) 및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고 혁신클러스터 사업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광통신부품 외에 이달 중으로 △발광다이오드(LED) △광응용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금형 등 총 6개 업종별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