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출신으로 현재 일본 동경공업대학 응용세라믹스 연구소 박사과정인 김기범씨(32)가 최근 세계 양대 인명사전에 2년 연속 등재됐다.
영남대 금속공학과와 대학원 응용전자학과 석·박사과정을 졸업한 김 박사는 지난해 10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Science and Engineering)’ 2004-2005판에 등재된 데 이어 최근에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행하는 2005년도 판 ‘21세기 세계 유명 과학자 2000’인에도 선정됐다.
김 박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각광받고 있는 OLED분야 전문가로 특히 투명전극과 유기물질 계면에 대한 연구분야에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또 LG전자 재직 당시인 지난해 12월까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OLED 국제표준화부문 전문가(Expert)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일본에서 나노 크기의 미세분자에 대한 전기적 구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