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과 애플리케이션 운영부문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IBM은 10일 향후 5년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오라클 전사자원관리(ERP) 운영관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애플리케이션 부문만 단독으로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한 것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처음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아웃소싱 계약으로 재무, 관리, 회계 등 ERP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준호 다음커뮤니케이션 인프라본부장은 “IBM의 아웃소싱을 통해 카페, 검색, 한메일 등 핵심 비즈니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 글로벌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IBM BCS에서 ERP를 구축했으며, IBM 글로벌서비스사업부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ERP를 관리, 운영하게 된다.
이경조 한국IBM글로벌서비스 전무는 “IT 애플리케이션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다음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의 가치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