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서버가 해외 전시회에서 최고 제품상의 영예를 안아 화제다.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의 블레이드 서버 ‘익스트림 블레이드’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폐막한 리눅스월드엑스포2005에서 베스트 클러스터링 솔루션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것.
리눅스월드엑스포는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리눅스 전문 전시회로 최고 제품상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전세계 리눅스 전문가들이 효율성과 성능, 기술면에서 올해 리눅스 관련 최고 수준의 제품임을 인정해 주는 것이다.
유니와이드의 ‘익스트림 블레이드(Xtreme Blade)’는 고성능 데이터 전송 기술인 인피니밴드를 이용하여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블레이드 서버 모델. 특히 그래픽 콘솔에서 수천개의 블레이드 노드를 동시에 구성해 관리할 수 있는 ‘블레이드돔2(BladeDome II)’ 관리 소프트웨어가 기본 지원되기 때문에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서 균형있는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다.
유니와이드 김근범 사장은 “이 제품은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PCI 익스프레스 기술 그리고 10Gbps 인피니밴드의 성능을 결합,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고대역 폭 클러스터링 구현을 가능케 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내면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 내실있는 영업을 하는 동시에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혀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