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테크노파크(단장 이명섭 http://www.pohangtp.org)는 첨단 바이오 및 나노·디스플레이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총 53억 원을 투입해서 건립한 포항테크노파크 제 2벤처동을 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일 준공식을 갖는 제 2벤처동은 착공 1년만에 완공된 최첨단 벤처지원시설로 지상 3층 전체면적 1900여평 안에 100평 규모의 청정실 2실과 220평 규모의 시험생산동, 1500평 규모의 공장동을 갖춘 선진국형 첨단공장으로 설계됐다.
제 2벤처동에는 이미 지난달 말 현재 반도체 및 진공장비 업체인 ‘알파플러스’를 비롯, 센서계측 전문업체인 ‘포스백’, 저온분사기 제조업체 ‘태왕테크’ 등 7개 업체가 입주를 확정한 상태이다.
나머지 입주공간에도 현재 서울과 대구·울산 등 전국 각지역에서 포스텍(포항공대)과 포스코 등과의 산·학·연 공동연구개발을 활용하기 위한 첨단 중소업체들의 입주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연계자금알선 △네트워크 지원 △세무·회계·특허·마케팅 전문가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벤처동 내에 첨단 장비를 갖춘 공용장비실도 마련해주기로 했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오는 27일까지 입주기업 2차 모집에 들어가 내달 중 입주기업을 모두 확정할 예정이다.
포항=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