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김근범)가 듀얼코어 서버를 내놓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돌입했다.
유니와이드는 4일 AMD의 옵테론 듀얼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64비트 컴퓨팅 지원을 위해 CPU당 8개의 메모리 슬롯을 갖춰 기존 서버 제품보다 메모리 활용도를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 또 CPU와 메모리 의존도가 높은 고성능,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게임, 포털, 공공시장뿐 아니라 고성능컴퓨팅(HPC) 등을 중심으로 신규 시장의 수요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김근범 유니와이드 사장은 “이번 시스템은 설계 초기부터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스펙과 개념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겨낭해 설계에서 디자인까지 공을 들인 제품”이라며 “옵테론 서버 시장을 넘어 하이엔드 인텔아키텍처(IA) 서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