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보급형 무선 홈시어터 출시

LG전자는 80만원대 보급형 무선 홈시어터 ‘XH-W559TB’를 출시했다.
LG전자는 80만원대 보급형 무선 홈시어터 ‘XH-W559TB’를 출시했다.

LG전자가 일반 홈시어터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저가형 무선 홈시어터를 내놓고 대중화를 선언했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기존 제품보다 가격이 20% 가량 저렴한 80만원대 무선 홈시어터 ‘XH-W559TB’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개의 후면 스피커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XTS(eXcellent True Sound) Pro’를 적용해 원음에 가까운 음향을 구현했으며, ‘프로그레시브 스캔(progressive scan)’을 적용해 세밀한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또 USB단자를 채택해 MP3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USB메모리 등을 직접 홈시어터에 연결할 수 있으며 PC 내 영화파일의 주요포맷인 DivX·Xvid 파일 재생이 가능해 PC에 저장된 영화를 대형 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AV사업담당 박경수 부사장은 “무선 홈시어터는 배선공사가 따로 필요없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동안 일반 홈시어터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었다”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동급의 일반 홈시어터와 가격이 거의 비슷해 무선 홈시어터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LG전자 홈시어터 전체 판매량 가운데 무선 홈시어터는 25%를 차지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