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기업이 개발한 트래픽 관리 핵심기술이 일본 히다찌의 통합서비스 플랫폼(블레이드서버)에 탑재된다.
니트젠테크놀러지스 엔피아사업부문(대표 윤기주 http://www.enpia.net)은 히다찌정보통신그룹에 독자 개발한 지능형 시스템 트래픽 통합관리솔루션 ‘엔피아 S시리즈 STM’을 공급키로 하고 최근 한국내 유관회사인 LG히다찌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히다치는 엔피아로부터 이 솔루션을 제공받아 새로 개발한 블레이드 서버 ‘블레이드 심포니’에 탑재할 계획이다. 블레이드 서버는 공간 절약과 관리 효율성의 장점을 지닌 통합서비스용 플랫폼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기존 시스템 개선 및 확장 프로젝트가 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엔피아 S시리즈’는 네트워크·시스템·애플리케이션·콘텐츠 등 전 부문 트래픽 관리와 900대의 시스템 및 서버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엔피아 관계자는 “엔피아는 이번에 인텔·브로케이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즈·F5 네트웍스 등 미국 기업들과 히다찌의 기술협업 대상 파트너로 선정됐다”며 “국산 지능형 시스템 트래픽 통합관리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서 입증받은 쾌거”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