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 전 모토로라 사장 영입

노텔, 전 모토로라 사장 영입

 노텔 네트웍스가 전 모토로라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사장인 마이크 자피로브스키(51)를 신임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C넷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리 J 피어스 노텔 회장은 “자피로브스키는 뛰어난 리더십이 증명된 사람으로 노텔의 CEO직을 맡아 회사 수준을 더 업그레이드시킬 리더”라고 평가했다.

 마케도니아 태생인 자피로브스키는 1969년 미국으로 이민한 뒤 GE에서 15년간 일했고 이후 모토로라에서 올해 초까지 COO(최고운영책임자)직을 맡아 왔다. 특히 어려움에 빠진 모토로라의 휴대폰 사업부를 되살리면서 미국 IT업계에서 강한 리더쉽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자피로브스키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전임 빌 오웬스를 이어 노텔의 사장직을 맡게 된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