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파키스탄에 온정

현대정보기술, 파키스탄에 온정

 백원인 현대정보기술 사장은 최근 지진으로 대형참사를 입은 파키스탄에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현지에서 현대아이티파키스탄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정보기술은 피해가 가장 큰 북부지역의 사상자와 이재민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담요와 의약품 및 생필품을 전달키 위해 긴급구호지원단을 편성, 최근 피해지역으로 급파했다.

 현대정보기술 본사 해외사업부 직원들과 파키스탄 법인 직원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우선 담요 1000장과 3000명분의 필수 의약품, 식수 3000병, 우유 6000병을 제공했다. 지원단은 추가로 2000 가구가 먹을 수 있는 건조과일과 약 300명의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비상식을 제공했다.

백원인 현대정보기술 사장은 “파키스탄 중앙은행에 IT시스템을 성공적인 구축을 계기로 파키스탄과 인연을 맺게됐다”며 “진정한 의미의 해외사업을 위해서는 국제사회 활동에도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현대정보기술 파키스탄 현지 법인 소속 45명 전 직원은 하루치 급여를 모두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