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베디드공학회 20일 대구에서 출범식 가져

국내 임베디드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국 규모의 학회가 출범했다.

대한임베디드공학회(학회장 정규석)는 2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 경북대, ETRI 등 국내 임베디드 관련 연구기관과 대학소속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과 기념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사회를 포함해 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임베디드공학회는 앞으로 춘·추계 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논문학술지 발간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학회는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설립됐지만 전국 규모의 학회로 지난 9월 초 정보통신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학회는 이번 출범식에서 정규석 DGIST원장을 학회장으로 선출하고, 임기옥 선문대 교수, 김흥남 ETRI 임베디드SW연구단장, 정현열 영남대 교수, 맹승렬 KAIST교수 등을 이사로 추대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기념 심포지엄에선 임베디드시스템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에드워드 에이리 미 UC버클러대학 전기공학부 학부장이 참석, ‘임베디드 기술발전 방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정규석 DGIST원장은 “학회는 소프트웨어 및 전자, 기계 및 각종 미래형 제품에 필수적인 임베디드시스템 분야 산업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