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원(대표 엄홍식)은 케이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용빈·김성일·정철하)와 비디오·DVD 판권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엔터원은 내년 상반기 기대작 ‘공필두’를 시작으로 케이앤엔터테인먼트의 영화를 비디오와 DVD로 출시해 연간 40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5∼6개월 사이에 한맥영화사, 시네마제니스, 아름다운영화사, 키다리필름, 인디컴시네마, 씨네온엔터테인먼트, 인디고 필름, 오크필름 등 16개 영화제작사를 인수하고 연간 15편 이상의 한국영화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엔터원 엄홍식 사장은 “올 해 코리아픽쳐스, 아이엠픽쳐스, 케이앤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국내 유명 판권사와 계약을 성사함으로써 내년 라인업을 충분히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