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2006 회계연도 1분기(7∼9월)에 1억23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선은 스토리지 테크날러지(이하 스토리지텍) 및 시비욘드 인수와 스톡옵션 회계처리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선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손실 규모가 1800만달러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선의 매출액은 27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26억3000만달러보다 4%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 역시 스토리지텍과 시비욘드를 인수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예상한 28억달러에는 못미치는 수치다.
선은 전년 동기에도 1억33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선은 자사의 최신 나이아가라 프로세서를 사용한 서버를 올해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은 이 제품이 자사의 스팍 서버 제품군이 누려온 인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