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발신자 번호마다 음악과 함께 독특한 인사말을 실어 들려줄 수 있는 ‘네임 컬러링’ 서비스를 출시한다.
네임 컬러링은 음악과 고정 멘트를 담았던 ‘컬러링 플러스’의 기능을 한 단계 개선한 서비스로, 발신자를 최대 100명까지 지정해 상대방에 적합한 인사말을 들려준다. 예를 들어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 아내에게는 음악 컬러링이 나오기전에 “여보, 살림하느라 힘들지? 조금만 힘내자”라는 식의 인사말 설정이 가능하다.
네임 컬러링 서비스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amecoloring.co.kr)나 무선인터넷 네이트에 접속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월정액 3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또 20명의 번호를 묶어 최대 5개의 그룹별로 컬러링을 설정할 수 있는 ‘그룹링’ 기능도 추가 요금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