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티(대표 장명식 http://www.fstc.co.kr)가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LCD용 펠리클 공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에프에스티는 신규 전략사업인 LCD용 펠리클 개발을 완료하고 제조 수율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미 S-LCD와 LG필립스LCD 등에 5세대, 6세대 LCD 제조용 펠리클 샘플판매를 시작해 10억∼12억원 가량의 초기 매출을 이미 올리고 있으며 수율 정상화가 이뤄지는대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에프에스티는 LCD용 펠리클을 신규 주력사업으로 설정하고 이 부분에 230억원을 투자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왔다.
펠리클이란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포토마스크를 보호하는 얇은 막 형태의 제품이며 반도체에 비해 넓은 면적이 필요한 LCD용 펠리클은 일본의 아사히 카세이(Asahi-Kasei)사가 독점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LCD용 펠리클 개발 투자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이 지난 해의 5분의 1 수준인 2억 3000만원에 그쳤지만 LCD용 펠리클 신규 사업이 본격화되는 내년 이후에는 성장이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