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스, 주요게임 판권 네오위즈에 30억 매각

 지난 10월 바이오기업 엔비텍으로 경영권이 넘어간 엔틱스소프트(대표 오승택)가 이번에는 자사 주력 게임의 판권 및 차기 프로젝트 판권을 이전 모기업이었던 네오위즈에 팔아넘겼다.

엔틱소소프트(대표 오승택)는 국내와 일본에서 상용서비스중인 ‘요구르팅’의 해외 권리 일체를 네오위즈에게 24억원에 양도하는 것을 비롯, 현재 개발 중인 신규 게임 ‘공박(가칭)’과 ‘SS(가칭)’의 국내외 판권도 각각 3억원씩 받고 매각하는 총 30억원 규모의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엔비텍이 엔틱스소프트 인수를 통해 코스닥 우회상장을 완료한 만큼, 주력 게임 콘텐츠 및 개발력은 네오위즈로 다시 넘긴다는 당초 계획을 현실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