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알버트 휴보` 국가 대표브랜드 됐네

로봇 `알버트 휴보` 국가 대표브랜드 됐네

부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 소개돼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우리나라 휴머노이드 로봇 ‘알버트 휴보’(Albert Hubo)가 국가 대표브랜드 ‘다이내믹 코리아’의 새 얼굴이 됐다.

5일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원장 유재웅)은 KAIST 오준호교수팀이 개발한 알버트 휴보를 모델로 등장시킨 국·영문 인쇄광고물 ‘다이내믹 코리아-알버트 휴보’ 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휴보에 앞서 ‘다이내믹 코리아’의 얼굴은 축구선수 박주영이었다.

새 광고는 우리의 무한한 잠재력과 IT 등 창조적 첨단한국의 이미지를 알버트 휴보에 투영시키고 공동번영을 추구하며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개방성을 ‘세계인의 친구 알버트 휴보’라는 헤드카피로 표현했다고 국정홍보처는 설명했다.

유 원장은 “알버트 휴보는 한국과학기술원 오준호 교수팀에 의해 개발돼 부산 APEC 행사장에서 첫 선을 보였고 회의에 참가한 국내외 언론이나 각국 정상들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 광고는 우선 한국 정책을 소개하는 영문월간지 ‘Korea Policy Review’ 12월호(5일 발행)를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간행물, 인천국제공항 등을 통해 선보인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