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엡손이 조세현 사진작가와 공동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겸한 사진 전시회를 연다. 다음 주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조세현의 ‘천사들의 편지3-‘사랑’ ·사진에 엡손은 전시된 모든 작품을 엡손의 울트라 크롬 시리즈 잉크의 최신 버전인 ‘K3 잉크’로 인화해 주었다. 한국엡손 측은 “이번 사랑의 사진전이 힘든 형편의 이웃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엡손은 앞으로 사회 공헌 명제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