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맞춤형 기업지원시스템 개발키로

지난 10월 개원한 경북 안동 소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형국)이 새해부터 맞춤형 기업지원시스템을 개발하고 바이오기업을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우선 내년에 바이오관련 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밀착현장조사를 통해 새로운 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150여 종이 이르는 각종 첨단장비를 기반으로 △상황버섯을 이용한 기능성 식초개발 △의성마늘을 이용한 동결건조제품 개발 등 상품화 가능한 제품출시에 초점을 맞춘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에게 바이오기술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시키기 위해 각종 세미나와 교육, 간담회를 개최해 바이오산업의 저변확대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바이오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바이오에너지 등 대체에너지 개발분야로까지 연구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국 원장은 “대학과 생물자원연구소, 신물질연구소, 약초연구소 등과 산학연 협력체제를 강화해 바이오산업 기술실용화, 연구개발 및 창업보육, 기업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