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마이크로(대표 이충전 http://www.lumimicro.com)는 휴대폰 두께를 줄일 수 있는 초슬림 백색 LED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루미마이크로가 개발한 백색 LED는 두께가 0.4㎜다. 기존 제품은 대개 0.8㎜ 수준이고 일부 업체가 0.6㎜ 제품을 사용하는 추세다. 이 제품은 휴대폰 디스플레이 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의 광원으로 사용된다.
루미마이크로 관계자는 “휴대폰 두께를 줄이기 위해서는 BLU를 얇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이를 해결해줄 열쇠”라며 “시장이 계속 늘고 있는 휴대폰용 백색 LED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BLU 외에 최근 키패드에서도 백색 LED를 사용하는 추세가 늘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루미마이크로는 이 제품의 양산 체계를 갖추고 내년 3월 이후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