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신보-기보 업무협약 체결 발행일 : 2005-12-29 15:51 지면 : 2005-12-29 25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28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보증업무 특화 및 중복보증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각 중복보증비율이 현재의 3분의 1수준으로 낮춰질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신보는 27.0%, 기보는 53.1% 중복 보증하고 있다. 김규복 신보 이사장(오른쪽)과 한이헌 기보 이사장이 업무협약 후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