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기보 업무협약 체결

신보-기보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28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보증업무 특화 및 중복보증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각 중복보증비율이 현재의 3분의 1수준으로 낮춰질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신보는 27.0%, 기보는 53.1% 중복 보증하고 있다. 김규복 신보 이사장(오른쪽)과 한이헌 기보 이사장이 업무협약 후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