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엘제이(LJ)필름을 인수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한 이노츠(대표 백종진)가 영화 멀티플렉스 운영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노츠는 대주주격인 프라임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멀티플렉스를 운영하는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노츠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멀티플렉스 개장일부터 20년 동안 운영권을 맡게 됐으며 프라임산업과 시설 공동투자와 수익 공동 분배를 하게 됐다.
백종진 사장은 “지방에 흩어져 있는 군소 영화관들과 손을 잡아 단일 브랜드의 멀티플렉스를 운영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4년 내 전국 180개의 스크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직 브랜드로 통합되지 않은 지방의 영화관들을 대상으로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이노츠의 영화 상영관 사업의 수익성을 기대하는 해외 투자사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