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선물시장 개설 50주년 및 증권선물거래소(KRX)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한덕수 경제부총리와 양천식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외교사절단 등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증권선물시장 개설 50년 주요 성과와 함께 KRX 창립 이후 조직·인력 부문 통합에 따른 거래수수료와 회원가입비 인하, IT 부문과 유사업무 통합에 따른 시장 운영 효율성 제고 등 시장 통합 1년이 갖는 실질적인 의미가 발표됐다. 특히 ‘동북아 최고의 자본시장’ 달성을 위한 ‘KRX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신상품 개발 △우량주식 공급 확대 추진 △LP시장 유동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공정거래질서 유지를 위한 시장감시 체계 강화 등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주요 추진사업이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앞서 노무현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보내 축하와 함께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자본시장 구축을 당부했고, 경방 등 상장 50주년 기업과 교보증권 등 지난 50년간 증권선물시장 발전에 기여한 증권회사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