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벤처 투자펀드 3호 시동

‘부산벤처투자펀드 3호’ 운용으로 부산지역 전략산업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지원이 확대된다.

부산시(시장 허남식)는 부산벤처투자펀드 3호 결성에 따른 원활한 운영 및 출자기관간의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위해 지난 14일 오후 3시 시청사에서 시장을 비롯한 마이벤처파트너스 회장, 한국산업은행 부산지역본부장,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부산신기술협회장, 부산벤처기업협회장 등 출자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지원을 위해 결성된 ‘부산벤처투자펀드 3호’는 모태펀드와 부산시, 마이벤처, 산업은행, 기업 등이 출자한 총 111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7년간 운용되며 전략산업 중심의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투자되고 마이벤처파트너스에서 위탁 운영한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해말 1호 펀드 운용이 완료됨에 해당 운용자금을 활용한 3호펀드 설립을 계획했다. 시는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한국모태펀드의 2005년도 2차 출자사업에 응모해 50억원을 출자 받았고 펀드 명칭을 ‘부산전략산업투자조합’으로 정했다.

한편, ‘부산벤처투자펀드 2호’는 투자자본 110억원으로 오는 2007년까지 IT, BT 등 첨단산업 위주의 성장기에 진입한 유망 벤처기업 및 센텀시티내 입주하는 우수 벤처기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