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환경캠페인에 앞장

“숲을 정화하는 도토리, 이제 환경보호 앞장서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가 운영하는 싸이월드의 ‘사이좋은 세상(http://cytogether.cyworld.com)’이 진행하는 ‘깨끗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에 1만명의 네티즌이 참여, 도토리를 기부하고 나서 화제다.

 온라인 사회공익활동의 허브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사이좋은 세상’은 지난 7일부터 대한생명과 함께 ‘깨끗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열고 네티즌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도토리 또는 대한생명 도토리 보험농장에서 받은 도토리를 싸이월드 ‘사이좋은 세상’이 진행하고 있는 ‘환경테마 캠페인’에 기부하면 선착순 2만 명에게 미니홈피를 꾸밀 수 있는 화사한 봄맞이 장식고리를 증정한다. 작은 도토리 몇 개만으로도 환경 보호에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어 지난 주말에는 하루 평균 3000여 명이 참여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도토리 기부 외에 싸이월드는 자원봉사를 통한 환경보호 활동도 지원한다. 현재 싸이월드에서는 △홀트아동복지회가 진행하는 초등학생 대상 환경체험학교 ‘그린짱학교’ △환경운동연합이 진행하는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환경재단의 ‘그린페스티발’ 등 다양한 행사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