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밸류자산운용, 저평가 IT주 발굴 노력

한국밸류자산운용, 저평가 IT주 발굴 노력

  한국밸류자산운용(대표 이용재)은 저평가된 IT 및 코스닥종목을 발굴해 장기 가치투자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용재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탁고를 기준으로 한 단순 외형경쟁에 매달리지 않고 철저한 장기투자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지난달 영업개시 이후 매일 30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이미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안정적인 장기 수익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펀드 운용과 관련해서는 이익 규모보다 이익의 질이 높은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저평가된 IT주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이 회사 이채원 대표펀드매니저는 “현재 주식시장에서 가장 소외된 종목은 IT주와 코스닥주”라며 “충분한 시장 조사를 통해 이 가운데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