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IT 표준화 포럼` 공식 출범

`전력IT 표준화 포럼` 공식 출범

  전력IT 사업의 표준 대응 강화를 위한 ‘전력IT 표준화 포럼’이 공식 출범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전력IT 신기술 개발 및 관련 국제표준 주도를 위해 산·학·연·협회 등이 공동 협력을 통해 전력IT 기술표준 개발 사업의 체계 확립과 표준 인프라 구축 협력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는 포럼은 기술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표준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R&D와 표준화의 동시추진’에 역점을 두게 된다. 전력IT R&D 과제 참여 연구자들이 포럼에 가입,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기술분과위원회 별로 기술교류회 개최 등을 통해 전력IT 기술표준 개발과 함께 전문가 그룹 확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포럼은 중장기 전략으로 전력IT 분야 표준화 로드맵 작성, 한·중·일 지역간 및 미국과의 국제표준 협력사업 추진, 전력IT 기기의 성능과 글로벌 상호운용 호환성 평가, 적합성 인증체계 확립 등을 추진한다.

포럼 초대 회장을 맡은 권영한 전력IT 전문위원은 “2010년까지 전력IT 분야에서 국제표준 70건 제안 및 국제표준화 기구 의장단 15명 수임 등을 목표로 한다”며 “새로운 전력 퓨전산업으로서 전력재난 방지 시스템 등 다양한 유비쿼터스 퓨전기술 표준이 실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는 산자부·전기산업진흥회·한전·전력연구원·LS산전·한전KDN·전기연구원·LS산전·산업연구원·서울대 등 19개 단체가 참가한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