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임텍(대표 황재식)은 최근 KBS와 공동 개발한 디지털방송 비디오 영상품질 개선 기술인 ‘디지털 방송에서의 전송률 제어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디지털 방송에서의 전송률 제어 방법 및 장치’는 디지털 방송에서 각 채널에 할당된 방송 대역폭 내에서 비디오의 화질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김동경 온타임텍 사업본부장은 “향후 방통융합이 이루어짐에 따라 IPTV·지상파DMB 등의 서비스에 다양한 동영상과 함께 오디오·데이터를 동시에 전송을 할 때 비디오 영상의 최적화가 필요하다”며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이 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