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원장 남헌일)는 독일·영국 등 전 세계 50여개의 이노베이션 센터와 사이언스 파크, 창업보육센터 등이 가입돼 있는 유로 오피스 네트워크(EON)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TP는 지난 6월 광주를 방문한 독일광산업협회(OptecBB), 독일 베를린 사인언스 파크인 아들러쇼프와 협력 차원에서 글로벌 네트워크인 EON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광주TP 입주기업은 유럽지역에 진출할 경우 EON이 해당 국가의 정보와 전문가 컨설팅, 인터넷 사용 등을 제공하는 EOS(Euro Office Service)를 이용해 시장조사 및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졌다.
광주TP는 지역기업들의 독일 및 유럽지역 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른 해외기관과의 협력방안을 추가로 모색해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송어지니)가 ‘2007년 TP 조성사업 수혜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4개 TP중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산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주관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랩’에 의뢰해 지난 5월 전국 14개 TP 조성사업 수혜자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전남TP는 종합만족도 83.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부산TP가 82.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송어지니 원장은 “이번 성과는 산업여건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열등한데다 후발 TP인 점을 감안할 경우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면서 “전남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중핵기관으로서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