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원장 조선희)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 2관에서 ‘비디오떼끄 - 미드족이 뽑은 미드 8선’을 개최한다.
영상자료원 측은 “이번 행사는 미드족이 직접 선정한 작품을 극장에서 상영하여, 안방 시청자들을 ‘관객’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지난달 25일부터 8월 1일까지 1322명을 대상으로 ‘미드족이 뽑은 미드 8선’이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 ‘엑스파일’을 비롯해 ‘프리즌 브레이크’ ‘밴드 오브 브라더스’ 등 총 8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각 작품별 에피소드 선정은 해당 작품과 관련된 동호회의 자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한편 ‘비디오떼끄’는 상암동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프로그램으로, DVD로 발매된 장르를 대표하는 명작을 선별하여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행사다. 입장료는 무료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