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통합

 LG전자는 제품과 시장별로 선정해 운영해온 해외 광고대행사를 하나로 통합해 전세계적으로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Bartle, Bogle, Hegarty(BBH)’를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광고대행사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앞으로 BBH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기본 방향을 재정립하고 내년부터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시장별 특성에 맞는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일괄해 수립, 실행하기로 했다.

 한승헌 LG전자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팀장(상무)은 “휴대폰, 디스플레이, 가전 등 다양한 사업군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일관되고 강력한 ‘LG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광고대행사는 WPP를, 홍보대행사는 에델만을 선정해 운영 중이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