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차기 전략게임 ‘풍림화산’발표

 권이형 엠게임 사장(가운데)은 3일 풍림화산 제작 발표회에서 풍림화산을 차세대 전략게임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권 사장과 개발 주역, 그리고 캐릭터 모델들.
권이형 엠게임 사장(가운데)은 3일 풍림화산 제작 발표회에서 풍림화산을 차세대 전략게임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권 사장과 개발 주역, 그리고 캐릭터 모델들.

 엠게임이 최대 기대작인 ‘풍림화산’을 공개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 www.mgame.com)은 3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풍림화산 제작 발표회를 갖고 게임 내용과 향후 서비스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 날 권이형 엠게임 사장은 “풍림화산은 참여 인원이나 개발 기간 모두 엠게임의 기술력이 집대성된 작품”이라며 “7개국에서 6200만 명의 회원이 즐기는 열혈강호 이상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2년 6개월 간의 제작 기간을 거친 풍림화산은 동양풍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온라인롤플레잉게임이다. 이 게임 개발을 총괄한 이동훈 실장은 “자체 개발한 3차원 게임엔진을 사용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 품질을 낸다”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오는 18일 이 게임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풍림화산 마케팅을 맡고 있는 백진수 팀장은 “이미 중국과 일본 진출이 확정됐으며 상용 서비스는 내년 1분기 말쯤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엠게임은 인기 가수 임정희 씨를 풍림화산의 주제곡을 부를 가수로 소개, 눈길을 끌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